[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상주시와 상주산림조합의 지원을 통해 복지관 옥상 화단에 묘목(회양목, 남천) 400주를 식재해, 자연친화적인 쉼터를 조성해 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남경 관장스님은 “옥상에 조성된 화단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존해 쾌적하고 안락한 옥상으로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상주시 지역 노인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상주시가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상주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활동적인 노후, 안정적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